젊은이들이 그들의 인생과 소명을 준비하는 데에 광범위하면서도 집중적인 교육이 필요합니다.
정죄는 자신의 잘못은 가볍게 여기면서 타인의 잘못은 비판하여 도덕적 우월감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역자들은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다루는 역할을 선호합니다. 그들은 “다른 직업”이 복음 전도를 위한 기회, 즉, 현실 세계와 연결되는 기회 혹은 다양한 은사를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 혈족주의는 인종 간 결혼을 한 저에게 개인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총회가 이것을 만장일치로 이단으로 선언한 것에 대해 안도합니다.
변화 자체는 총회연구위원회가 언급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개혁주의 전통에 주신 풍성한 지성의 은사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척추는 단단 하면서도 유연합니다. 우리 몸의 중심을 잡으면서도 몸이 움직일 수 있게 해 줍니다. 척추와 같은 태도는 경계의 필요는 인정하면서도 단정적인 태도는 피합니다.
우리 교단의 사역계획 우리의 여정 2020의, 우리가 소망하는 다섯 가지 미래 중 하나는 협력에 초점을 맞춥니다. “우리 교회와 사역들은 모든 사람을 제자 삼으라는 예수님의 명령을 신실하게 완수하기 위해 우리 커뮤니티와 세계 곳곳의 협력자들과 손잡고 함께 일할 것입니다.”
우리 교단으로서는 우리 중 연약한 자들을 더 잘 보호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2018년 총회에 올린 2번 헌의안에 대한 대답으로서 북미주 개혁교회의 권력남용을 다룬 보고서가 2019년 총회에 발표될 것입니다.
확실히 우리 교단의 정체성은 정통 기독교 전통 안에 있습니다.
기독교인에 대한 세상 사람들의 기본 인식을 비판적이고 부정적이라는 데에서 생명을 창조하고 사랑한다는 인식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저는 예방지향적인 사람과 촉진지향적인 사람 중에서 선택한다면, 어떤 사람과 어울릴 것인지 이미 결정했습니다.
세상속에서 기독교인의 참여를 인도해 줄 수 있는 믿음의 리더들이 필요합니다.
현재 워싱턴D.C.의 성경박물관에서는 1800년대부터 영국 선교사들이 노예들의 개종과 교육을 위해 사용했던 희귀 성경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교회와 노회, 그리고 한 교단인 우리를 사용하셔서 제자도를 세우실까요?
우리는 믿음으로 살고 모든 민족에게 빛이 되라고 부름받았습니다.
마태복음 4장 1-11절에 나오는 그리스도의 시험은 하나님의 사명을 어떻게 구상하고 성취할지에 대해 교회에 주시는 중요한 경고입니다.
저는 편집장을 맡으면서 제가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많은 집과 교회에 전구, 꽃, 리본과 그리고 무엇보다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을 하는 계절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용기를 내십시오. 감사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를 고통 속에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바른 신학은 단지 하나님 말씀에 대한 충실함과 정확성만이 아니라 반드시 지혜와 사랑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우리는 교회 갱신과 변혁을 위해서 여러 방면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뜨겁게 기도하던 올해 총회에서, 저는 북미주 개혁교회에 대한 희망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명을 위해 교파를 초월하여 사역한 빌리 그래함 목사의 예는 우리에게 귀감이 됩니다.
성령님은 전세계 교회를 축복하시기 위한 통로로 북미주 개혁교회를 사용하고 계십니다.